이런 벼룩시장 같은 곳에 나와서 물건 파는 사람들을 보면, 늙고 시간 많고 가난한 사람들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, 집이 꽤 부유한 사람들이나 젊고 바쁜 사람들도 재미삼아 꽤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. 집에서 더 이상 쓰지 않는, 남는 물건 같은 것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다른 필요한 사람들한테 팔거나 주거나 하면서 물건 재활용도 하고, 봄볕도 쬐고, 장사하는 재미도 맛보고 하는 것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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